첫눈 2

[소시남의 롱텀] 제1회 클럽 드라이빙 트랙데이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2016 시즌이 마감이 되고 쿠붕이를 장기적으로 주차만 해두지 않으려나 싶었습니다만.. 인제스피디움에서 동계시즌권을 판매하여서 미리 몇장 사두고.. '클럽 드라이빙 트랙데이'라는 행사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한방에 잘풀리지 않는 우리 쿠붕이... 트랙데이 및 동계시즌 참가를 앞두고 사전점검을 위해 시운전을 나간 의성이형한테 다급한 전화가 옵니다. "야, 나 죽을뻔했다 너 차 왜이러냐" 뭘까요... 뭐때문에 'CUST-커스트'의 팀장인 의성이형이 이렇게 말을 하는걸까요.. " 쿠붕이 시운전하다 죽을뻔..! " " 내차 아니니, 버리자는 화목한 CUST 팀원들 " " 가게 일정 밀려있는데.. 쿠붕이 시운전 나갔다가 발목잡힌..

[소시남의 롱텀] 윈터타이어의 계절이 왔군요 ㅠㅠ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저번주 토요일 입고 되었던 쿠붕이가 저번주 금요일에 출고되었습니다. 포스팅이 늦어서 .. 시기가 조금 안맞긴하지만..ㅋㅋ 오늘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재고가 없어서 구하기 힘들었던 XXR 530 9.75j +20 [CUST-커스트]에서 어떻게 딱 두개를 구했네요 ㅎㅎ 신형이라 그런지, 저번주 문제의 발단이 되었던 허브링이 없어도 젠쿱에 딱 맞는 하우징으로 나왔습니다 오홋 +_+ 왠지 두개 더 구해서 싹다 허브링 없이 타고싶네요 ㅠ_ㅠ 역시..ㅋㅋㅋ 휠 신품깔때의 느낌은 끝내줍니다 ㅎㅎ 같은 휠인데도..ㅋㅋㅋ 추가로 입고한 김에 파워스티어링 쿨러까지 작업 완료! 신쿱의 경우는 앞쪽에 진공부스트가 있어서.. 안개등커버를 어쩔 수 없이 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