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11

[Team CUST] 2017 Ecsta Super Challenge 2Round : 고수들의 귀환, 그래도 베스트랩 갱신!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지난 5월21일 인제스피디움에서 '2017 Ecsta Super Challenge 2R' 이 열렸습니다. 지난 1라운드 때는 잘타시는 분들이 대거 불참하셔서 운좋게 포디움에 올라갔습니다만.. 이번에는 다시 출전하신다고 하셔서 이미 맘속으로는 포디움을 저멀리 보냈습니다..흑.. 지난 라운드 이후에 3주정도 밖에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새 타이어 준비하랴, 얼라이 다시 보랴 정신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개인적인 사정까지 겹쳐서 이래저래 바쁜 3주였습니다. 2라운드에서는 지난번 'Challenge 200' Class 에 도전했던 '박진서' 선수가 'SUPER 200' Class 로 종목 변경을 하였습니다. 두 클라스의 차이는 '타임트라이얼'이..

[소시남의 롱텀] 쿠붕이 대변신 둘째날!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쿠붕이 변신 이틀째.. 충격적인 소식과 함께 .. 쿠붕이 출고날이 미뤄졌습니다 ㅠㅠ 현대 순정부품 (클러치페달 등등) 배송이 늦어진다네요..ㅠ 부품수급에 이틀이 지연되어 버리니 .. 자연스럽게 출고날도 밀리고 밀려서 .. 다음주나 되어야할것 같답니다ㅠ 이번주 토요일에 받고 개강 준비 하려는 계획은 물거품..ㅠ 그래도.. 부품수급자체가 늦어져서 출고날짜가 밀리는 바람에.. 여유가 생겼으니 조금 더 꼼꼼하게 해주시지 않을까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합니다ㅠ 슬픈소식과 함께 온 사진..ㅋㅋ 하루라도 빨리 부품이 왔으면 좋겠네요...ㅠ_ㅠ 하루하루가 너무 길게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장터는 아니지만 .. 혹시나 블로그를 보시는 젠쿱유저분이 필..

[소시남의 롱텀] 제네시스쿠페를 3년 이상 주행하며..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2013년 7월 18일, 제 모든걸 쏟아낸(ㅋㅋㅋ) 첫번째 자동차, [더 뉴 제네시스쿠페 2.0 터보 S]를 구입합니다. 2015년 8월 12일, 3년이 지난 지금 제 [더 뉴 제네시스쿠페 2.0 터보 S]는 신쿱, 쿠붕이라고 불리게 되면서 처음과는 많이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쿠붕이 롱텀 3년이 조금 넘는 시점에서 한번 전체적인 정리를 하고 가볼까 합니다. 완전 새차라 볼 수 있는 .. 3,960km 주행한 쿠붕이를 데리고 왔습니다. 올 순정의 쿠붕이 .. ㅋㅋ BK Mania 스티커와 전면부 그릴에 엠블럼만 바뀐것 말고는 완전 순정..ㅋㅋ 물론 엠블럼을 바꾸기 전과 스티커 붙이기 전 모습은 예전 포스팅을 통해서 보실수 ..

[소시남의 롱텀] 쿠붕이 업그레이드 예고편 -1-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예고편인 관계로.. 오늘까지 들어온 부품 사진 띡! 던지고 갑니다 ㅋㅋㅋ눈썰미 좋으신분들은 한방에 무슨 작업인지 아실듯합니다...ㅎ끝까지 비밀로 해주세요 ^^최종편에서 마무으리 하겠습니다 ㅋㄷ 이렇게 낡은 중고 젠쿱용 수동 밋션이 .. 커스트 사장님의 손길이 닿자.. 이렇게 새거로..변신!!ㅋㅋㅋ 이것은...?!시스템 오픈흡기필터와 티알 웨스트게이트?! http://yas1226.tistory.comCopyright ⓒ YAS. All right reserved. 아래 하트를 클릭하여 가득 채워주세요 ^-^(로그인 없이도 가능합니다)

[소시남의 롱텀] 쿠붕이 신발 갈아 신기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오랜만에 찾아뵙네요~실은 그동안 오랜만에 복학한 학교생활을 하는(척)하느냐고 ... 지난 겨울은 왠일인지 눈도 안오고 날씨도 그렇게 많이 안추워서.. 스노우타이어를 낀 보람이 없었습니다...물론 한두번의 미끄러짐을 스노우타이어 덕분에 잡은 적은 있는데 .. 굳이 스노우타이어가 아니여도 잡을 수 있.... 아니, 그 한두번을 위해서 스노우타이어를 장착한것이죠!!긍정적으로 생각할랍니다 ㅋㅋ 아무튼, 순정19인치 휠에 스노우타이어를 끼고 카시야스 19인치 휠을 써머타이어에 끼고 다녔었습니다.조합은 나쁘지 않았는데 .. 순정 19인치의 옵셋이 약해서.. 허브스페이서를 사용했어야 했고, 그 점이 상당히 맘에 걸려서..순정19인치 휠과 현재 사진..

[소시남의 롱텀] 쿠붕이의 13-14 시즌 튜닝의 마무리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2013~2014년에 쿠붕이에게 한 모든 튜닝의 종결을 내는 포스팅입니다 ㅋㅋㅋ2015년에는 아직 한게 없으니..ㅋㅋㅋ 2015년부터는 바로바로 포스팅해서 밀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ㅠ_ㅠ제 예상인데... 2015년에는 복학예정이라.. 복학하면 아마 쿠붕이는 1년간 이동수단이라는 제 본분에만 집중할것 같아서 포스팅 할 거리가 없을 것 같긴합니다 ㅎㅎ이번 포스팅이 끝나면 실제로 쿠붕이를 유지함에 있어서 들어가는 것들 위주로 포스팅하려 합니다. 조금 더 롱텀시승기에 잘맞는 주제가 될듯해요 ㅎ 13-14 시즌 마지막으로 한 쿠붕이 튜닝은..테일램프 필름작업 / 데후부싱 / 리어맴버부싱 / 카본디퓨텨 / 배터리교환 / 스노우용 휠 교..

[소시남의 롱텀] 쿠붕이, 업그레이드되다~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써킷타고, 와인딩가고 놀러간 것에서 다시 돌아와서, 쿠붕이 튜닝에 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4월에 장착했던 'ST KW V1' 일체형 써스펜션을 4개월만에 빼고 8월에 'HKS 하이퍼맥스V' 로 바꾸게 되었습니다.바꾸게 된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만... 단지 써킷을 타보고 와인딩을 좀 즐기다 보니, 일상적인 주행에서는 감쇄력 조절이 크게 차이가 없을거라 생각하는데 좀 가혹 주행하는 측면에서는 감쇄력 조절이 있으면 좋겠구나 싶었거든요..ㅎㅎ감쇄력 조절이 되는 일체형은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던 찰나에 동호회에서 친하게 지내던 형이 젠쿱을 팔고 B당으로 넘어가면서 저렴하게 분양해줬습니다..ㅎㅎ장착후 주행거리 2만km..

[소시남의 롱텀] 소시남의 쿠비, 엠블럼을 바꾸다!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입니다^^ 음, 저번에 미쳐 포스팅하지 못한 부분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언더코팅과 에쿠스혼으로 바꾼 뒤에 추가적으로 뒤에 현대엠블럼과 제네시스쿠페 / 200 터보 레터링을 떼어냈습니다. 개인적으로 깔끔한 것을 원해서..ㅎㅎ 근데 떼어내고 보니, 엠블럼이 있는 곳에 구멍이...ㅠㅠ 전에 타던 NSM5 같은 경우엔 레터링을 떼어내면 매끈한 트렁크만 보였는데.. 현대마크 부분이 그대로 남더군요 ㅠㅠ 어쩔수 없이 인터넷으로 제네시스쿠페 엠블램으로 검색하여 엠블럼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이 사진은, 수원에서 언더코팅 작업 후, 친척형과 함께 외할머니댁에 방문해서 고사를 지내는 모습입니다 ㅎ 친척형도 구입한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고사를 지내지 않았다하여, ..

[소시남의 롱텀] 드디어 차를 인수받다!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입니다^^ 일단, 2014년 새해 福 많이 많이 받으세요~!!! 어쩌다보니 한~~참 지나고 나서야 또 포스팅하게 되었네요ㅠ 정말 죄송합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진 않겠지만.. 혼자 스스로의 약속도 지키지 못해 .. 참 기분이 그러합니다...ㅋㅋ 다시 예전 포스팅을 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래저래 1주일의 엄청나게 긴 시간을 기대와 설렘, 걱정(혹시나 딴사람에게 팔리면 어떡하지.. 차가 고장나면 어떡하지 등등..ㅋㅋ)을 가지고 겨우 이겨내고, 차를 만나러 수원으로 떠났습니다! 때마침 예비군훈련 마지막 날이기도하고, 이틀의 연속 휴무를 선물 받은 터라 정말 행복했습니다!! 날라가서 돈을 뙇! 던져주고(표현은 이렇게 하지만, 정말 공손하게 두손으로 ..

[소시남의 롱텀] 소시남, 더 뉴 제네시스쿠페 2.0 구입하다!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입니다^^ 살면서 정말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습니다. 저한테는 그와 같은 수많은 순간중에서도, 제 인생에서의 첫차를 받을때가 그러했습니다.물론 제가 직접 번 돈으로 산것도 아니고, 제 명의도 아니였지만요..ㅎ 잊혀지지가 않네요. 어떻게 보면 제 첫 차였던 뉴SM5를 인계 받았을때...ㅎㅎㅎ그때가 2008년 1월 였는데, 그로부터 5년후인 2013년 7월.저는 그 동안 모았던 돈을 쏟아내어서 정말 진정한 의미의 제 첫 차를 구입하고자 마음먹었습니다.현대자동차 직영점에 가서 견적도 내보고, 기아자동차도 가보고.. 제가 가장 먼저 내세운 조건은 문이 두개뿐이며, 뒷좌석은 타기 불편할 것. 이였습니다.지금도 변함없지만, 차는 혼자서 즐기며 타자 주의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