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실좆 2

[소시남의 하루] 생일이였는데 기분 참 좆네요 ^^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 일년동안 정들었던 천안집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제 졸업이거든요.. 한편으로는 시원한데 한편으로는 좀 많이 섭섭하고 아쉽고 뭐 그렇습니다 ㅋㅋ 아지트가 사라진 느낌 .. ㅠㅠ 근데 쿠붕이도 없고 .. 그랜져HG 하이브리드를 타고 왔는데... 생각보다 짐이 많은겁니다 두둥... ㅠ 대단한 우리엄마 .. 저 많은 짐을 앞/뒤/트렁크까지 꽈악꽈악 눌러담았습니다 .. ㄷㄷ 아마도.. 1톤트럭에도 여유없이 가득 실릴정도의 짐... ㅋㅋㅋ 쿠붕이라도 있었다면 나눠 싣을수 있으니 조금은 여유있었을텐데.. 쿠붕아 언제오니 ㅠ ㅋㅋ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잡니다...푹잡니다... 한가득 싣고 온 짐들을 풀어놓고 대략적인 ..

[소시남의 롱텀] 쿠붕이, 상처 입다..ㅠㅠ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입니다^^ 지난 10월.. 상처하나, 잔고장 하나없이 (아..미션 트러블한번있었구나..ㅋㅋ) 잘 지내오던 쿠붕이가 문짝에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그냥 단순 문콕! 이 아닌.. 카트에 찍혀버려서 콕과 함께 페인트 칠까지 벗겨져 버린 것이지요ㅠㅠ 으앙..문콕 하나 없이 지내기위해서 주차할때도 몇번을 돌아서라도 항상 좋은자리 찾아가며 주차하고 했었는데ㅠㅠ누구는 차를 모시고 다닌다고, 피곤하게 산다고 뭐라고하지만... 뭐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른거니 이해해주세요ㅠ저에게 자동차.. 쿠붕이는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하나의 보물(?) 이니까요..ㅋㅋ 아무튼.. 사고는 정말 예측할수 없던 순간에 일어나더군요ㅠ얼마전에 올린 중동현대백화점 뒷편 골목에 주차한 사진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