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 점도차이 2

[소시남의 롱텀] 소시남이 부릅니다. 벌써 3천~♩♬♪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처음부터 BGM 한번 깔고 들어갑니다~ 소시남이 부릅니다. 벌써 3천~♬ 그 전에, 올뉴투싼 출고 이후 '더 넥스트 스파크' 대비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은 카라이프를 하고 있을 때, '아~ 업무 때문이라도 바꾸기 잘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 계기가 생겼습니다. 일반 전륜 승용차로 올라가지 못해서 차를 돌려온 비포장도로의 산길을 아무렇지 않게 올라갔다 내려왔습니다~ 블랙박스 동영상을 빼놨어야 했는데 .. 바빠서 신경을 못쓰다보니 동영상이 지워졌더군요 에잉.. 땅을 보러온 손님을 모시고 정말 말도 안되는 경사를 아주 손쉽게 (라고 쓰고 실은 좀 힘들게) 올라가서 브리핑까지 완벽하게 마치고 내려왔던 것이였던 것이였습니다. 손님들도 다들 놀..

[소시남의 롱텀] 크붕이 두번째 오일교환일기 : 엔진오일 점도에 따른 차이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어느덧 2016년의 마지막 달입니다. 그리고 어느덧 크붕이는 1만키로를 넘어서고 있구요. 10월달 3,937km에서 했던 순정엔진오일 교환은 이번에는 2개월뒤이자, 6,717km를 주행한 10,654km에 바로 교체했습니다. 지난번 크붕이 첫 엔진오일 교체포스팅 읽기 -> [소시남의 롱텀] 적은 돈으로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는 크붕이 DIY 일기 처음 계획은 3천키로에 첫 오일교체 이후 7천키로 타고 그 뒤에 만키로마다 한번씩 오일교체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야 관리하기도 더 쉬우니까요. 처음 3천, 1만 이후부터는 2만,3만 이면 오일교체하는 주기가 눈에 딱딱 들어오잖아요~ 하지만.. 처음스타트도 3천이아닌 4천의 가깝게 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