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애견 2

[소시남의 정보] 천안 신부동 애견카페 '포포즈'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앙숑이를 분양받은 샵 '앨리스애견'이 확장이전하였습니다~앙숑이관련 포스팅을 보고 많은 분들이 '그 애견샵 정말 믿을만한것같다', '솔직히 애견샵은 생각안했었는데 괜찮은것같다' 등등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며 위치를 물어보셨었는데.. 3월초부터 확장이전공사를 들어가서 답변을 제대로 못드렸었네요ㅠㅠ앨리스샵의 친절함과 분양한 반려동물을 대하는 태도 보기 -> [소시남과 앙숑] 앙숑이 구토하다 ㅠ_ㅠ 사장님께서도 4월초에는 오픈할것 같다고 조금만 기다려달라하셨었는데 .. 생각보다 공사가 커지는 바람에 5월12일에 정식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상호명도 [앨리스애견]에서 [포포즈]로 바뀌었습니다.뜻을 여쭤보니 '네개의 발을 가진 동물들을 위한 샵/카페..

[소시남과 앙숑] 소시남, 비숑프리제 입양하다!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매번 최대한 늦지않게 포스팅하겠다고 했는데 .. 항상 오랜만이네요 ㅋㅋ 제 어렸을적 꿈은 '수의사'였습니다.그래서 안 키워본 동물이 없을 정도였죠..이구아나, 가재, 강아지, 햄스터, 새 등등정말 그 때 당시 주변 또래 아이들은 쉽게 보지 못할 동물들을 참 많이도 키웠습니다.부모님의 도움으로요 ^^ 그러다가 어느순간 피보는게 싫고 무섭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동물들하고도 멀어지고 '수의사'라는 장래희망은 바뀌었습니다.지금 생각해보면... 요즘같이 반려동물이 인기있고, 반려동물을 사람 못지않게 치료해주고 하는거 보면 그때 당시의 제 꿈은 상당히 괜찮았는데말이죠ㅠ 피보는 것이 싫고 무섭다.. 라고 했지만, 어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