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릿 2

[소시남의 무비] 볼링영화인듯, 도박영화인듯, 휴먼드라마같은 '스플릿(Split)' (스포없음)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처음으로 영화 관련 포스팅을 하는 것 같네요! 영화를 좋아하지만, 워낙 영화 감상에 대한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어서 특별히 영화에 대한 무언가를 언급할 생각은 해본적이 없습니다. 엊그제 11월 9일, 볼링을 소재로한 영화 '스플릿(Split)'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엄마가 단역으로 잠깐! (약 2초..ㅋ) 출연하셨는데, 덕분에 시사회 티켓을 6장을 얻었거든요. 볼링을 전혀 좋아하지 않는 동생커플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기본적인 시나리오는 다들 아실거라 생각하고 생략하겠습니다~ " 스플릿 (Split) 2016 " 볼링이라는 소재로 뭐 어떤 영화를 만들 수 있으려나 했는데 .. 대박입니다. 정말 생각보다 재미있고, 반전도 있고, 감동도..

정보/정보 2016.11.11

[소시남과 앙숑] 눈에 넣어도 안아픈 내새꾸 앙숑♥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오늘은 앙숑이 사진 몇장 가지고 왔어요~ 앙숑이 털이 이제 많이 자라서 복슬복슬 복슬이가 되어가고 있어요~ 어휴 생각보다 다시 털 자라는데 오래 걸리네요 ㅠ_ㅠ 예전에는 앙숑이와 산책을 하면 어딜가도 시선 집중에 '와 비숑이다!' 하는 얘기를 자주 들었는데 .. 요즘은.. 앙숑이가 워낙 잘생기고 귀여워서 (팔불출..헤헤) 시선 집중은 당연히 받지만.. '얘는 종이뭐에요~? 말티즈인가? 비숑이랑 믹스인가?' 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ㅠ_ㅠ 심지어 뭐라더라.. 비숑티즈라나요.. 에구 .. 내새끼 내자식인데 순종이면 어떻고 믹스면 어떻고, 견종이 뭐가 중요하냐만.. 그래도 매번 누가봐도 '비숑프리제다! 이쁘다! 귀엽다!' 이런 말만 듣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