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 엔진오일교체 2

[소시남의 롱텀] 아홉수 저주의 시작.. : 크붕이 한달만에 엔진오일교체!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새해 첫날을 저는 강원도에서 보내고 왔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퇴근하고 그 이후 계속 주차장에 주차를 해두고, 토요일 아침 일찍부터 그랜져를 타고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차가 엄청 막혀서 8시30분에 강릉에서 출발했는데 중간에 '앙♥' 집에서 앙숑이를 데리고 집에 도착하니 새벽 1시30분이 넘은 시간.. 에휴 게다가 오는 중간에 그랜져에서 공기압체크등이 들어와서 짜증이.. 날이 추워져서 좀 빠졌나 했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크붕이 트렁크에 있는 비상 에어컴프레셔를 챙겨서 공기 주입하면서 살펴보니 못이.. 뙇.. -_- 새해 첫 날부터 참 재수도없지 싶으면서도 올해가 아홉수라서 그런가 싶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급한대로 응급조치로 공기압 ..

[소시남의 롱텀] 크붕이 두번째 오일교환일기 : 엔진오일 점도에 따른 차이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어느덧 2016년의 마지막 달입니다. 그리고 어느덧 크붕이는 1만키로를 넘어서고 있구요. 10월달 3,937km에서 했던 순정엔진오일 교환은 이번에는 2개월뒤이자, 6,717km를 주행한 10,654km에 바로 교체했습니다. 지난번 크붕이 첫 엔진오일 교체포스팅 읽기 -> [소시남의 롱텀] 적은 돈으로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는 크붕이 DIY 일기 처음 계획은 3천키로에 첫 오일교체 이후 7천키로 타고 그 뒤에 만키로마다 한번씩 오일교체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야 관리하기도 더 쉬우니까요. 처음 3천, 1만 이후부터는 2만,3만 이면 오일교체하는 주기가 눈에 딱딱 들어오잖아요~ 하지만.. 처음스타트도 3천이아닌 4천의 가깝게 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