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우져 2

[소시남과 앙숑] 오랜만에 DSLR로 담은 포포즈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어느덧 앙숑이와 [포포즈]를 다녀온지 3주가 흘렀습니다~ 앙숑이는 그사이 털이 너무 많이 자라서.. (맨날 야한생각하나봅니다 -_-) 어느정도 미용이 필요할 떄가 되었고.. 마침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취업멘토링도 받을때가 되었고.. 특히! 샤론이가 출산하였다는 소문을 접하였기에 눈이 많이 온다는 기상예보에도 천안을 향해 출발하였습니다!! 고고씽!! 학교에서 저는 멘토링을 받을 동안 앙숑이 녀석은 엄마와 함께 생애 첫 눈을 밟으며 실컷 뛰놀았나봅니다 ㅋㅋㅋ 첫경험?!ㅋㅋㅋㅋ 그닥 깨끗한 눈은 아니지만.. 처음보는 눈에 맛부터 보는 앙숑이 ㅋㅋㅋㅋㅋ 에퉤퉤!! 스웩~ 오!! 뭔가 ㅋㅋㅋ 북극곰도 아닌것이 북극곰같은 코스프레중 ㅋㅋㅋ 떠나자!..

[소시남과 앙숑] 앙숑이와 함께 '파주스타독스' 방문했어요~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조금 늦은 포스팅 하나 합니다~ 어쩌다보니 이번에도 좀 늦었네요 -_-.. 에휴 이놈의 귀차니즘... 그래도 이번엔 2주만에 올립니다 ㅋㅋ 앙숑이가 요즘 너무 집에만 있는 것 같아서 어디를 데리고 갈까 고민하던 중에 적당한 거리에 있는 야외 애견카페를 찾게되었습니다. 파주에 위치한 두곳이 있었는데, 한곳은 '파주 스타독스' 한곳은 프로방스 안에 위치한 '파주 더독하우스' 였어요~ 아무래도 '스타독스'는 앙숑이가 뛰놀기에는 최적이지만, 사람이 있기에는 조금 열악한 환경인 듯 싶어서 '더독하우스'로 출발하였습니다. 차도 별로 없는 평일이고 요몇일은 엄청나게 춥지만, 2주전에는 겨울같지 않게 많이 따뜻한 날씨여서 기분좋게 갔더니만 .. 리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