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식이 2

[소시남의 사진] 120721 [시그마 30mm f/1.4]'삼식이'로 바라본 덕우리

DSLR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한번씩은 꼭 들어봤을 법한 이름. [시그마 30mm f/1.4] 일명 '삼식이' 오늘은 삼식이를 갖고 있는 친척에게 삼식이를 빌려서 제 D7000에 첫 마운트를 시켜봤습니다. 말이 많은 핀문제와, 또 그와 비례한 엄청난 인기도. 컷수 100여장으로 정확하게 전부 알아보긴 힘이 들겠지만, 개인적으로 느낀바는 이렇습니다. [예산이 많다면, 삼식이 괜찮다! 그러나, 예산이 부족하다면, [니콘 35mm f/1.8] 이 더 좋은 대안이다.] 저는 실제로 [니콘 35mm f/1.8] 렌즈를 소유중이며, 바디캡으로 쓰일 정도로 항상 마운트 해다니는 렌즈입니다. 크롭바디에서 35mm의 화각은 50mm 정도의 사람의 화각과 비슷함을 안겨주면서 쨍한 화질과 조리개값이 최대 1.8까지..

추억(Memory)/2012 2012.08.19

[소시남의 사진] 111218 소래포구

뭔가 따뜻하게 나온 사진.. 바다인거 같으면서도 아닌거 같기도 하고.. 왕큰 게랑 왕큰 새우 배가 부른 이 생선은 뭐?! 따찌가 '복어아냐?' 라고 했더니 아저씨가 나보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척하는 친구랑 놀지마요~ 이거 삼식이삼!' 이랬다는 ㅋㅋ 그래서 여기서 회샀다는..ㅋㅋㅋ 고동고동고동고동고동...간에 기별도 안가..쪽쪽 빨아먹기만 -ㅁ-ㅋ 캐논EOS600D / 캐논 18-55mm f3.5~5.6 바쁘게 돌아가는 시장 난..조류공포증이.. 덜덜덜.. 이 갈매기를 찍기위해서 가까이...가지 않고 줌 땡겼음 -_- 물빠져서 어디 가지도 못하는 배.. 좀 크리스마스고 겨울 같네. 싱싱한 굴임. 왕게 무척 귀여웠던 꼬마 아저씨가 찍으라고 대주심..ㅋㅋ 삼식이 얼굴과 삼식이 배뽈록이 뭔가 새침한 애기 ㅋ..

추억(Memory)/2011 2012.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