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숑 프리제 11

[소시남과 앙숑] 앙숑아 꽃길 걷즈아~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오랜만에 앙숑이 소식을 포스팅합니다~ 앙숑이는 정말 잘 지내고 있어요 ^^ 물론.. 앙숑이 녀석 나름대로의 우울함과 시무룩한 일들이 있어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앙숑이에게 정말 좋은 소식이 생겼습니다!! 그 동안 앙숑이에게 어울리는 짝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었는데, 요즘은 주변에 있는 모든 비숑을 봐도 대부분이 미니비숑이라서 앙숑이의 짝으로 만들어주기엔 무리가 있었습니다. 앙숑이는 정말 딱 비숑 표준체형의 비숑이거든요 .. 저는 원래 미니보단 지금 앙숑이 정도의 사이즈를 딱 원했습니다! 제가 작은 아이들 데리고 다니면 ... 뭔가 안 어울릴거 같아요~ 각설하고, 앙숑이의 신부를 찾아주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음에..

[소시남와 앙숑] 모델이 된 앙숑이 ^^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오랜만에 앙숑이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앙숑이에 대한 포스팅이 지난 12월 이후에 하나도 안올렸었네요 ㅠ_ㅠ 앙숑이 사진과 동영상이 어마어마하게 많지만.. 이번엔 포포즈에서 미용 후에 찍어주신 사진들만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모델은 아니지만.. 앙숑이를 모델견 삼아서 사진을 너무 이쁘게 찍어주셨습니다~ 미용도 너무 이쁘게 해주시고 .. 역시 포포즈가 짱입니다~! ㅎㅎ 앙숑이가 사진찍을때 우울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고 했는데 .. 진짜 사진 보니까 그러네요 ㅠ_ㅠ 엄빠가 앙숑이 미용 맡기고 밥먹으러 '행주산성 어탕채'에 가 있어서 삐졌나 봅니다.. '행주산성 어탕채'에서 보글보글 맛있는 어탕전골을 먹고 온 엄빠를 보자마자 앙숑이는 신..

[소시남과 앙숑] 나는 분명 비숑프리제와 함께 살고 있었는데..!!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얼마전 예고했던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하려합니다~ 제 블로그를 자주 와주시는 분이라면, 또 강아지를 정말 너무 좋아히시는 분들이라면, 앙숑이를 보고 바로 '비숑프리제' 하고 생각하실 겁니다. 삽살개한테 물린 이후로 앙숑이는 애비를 닮아 엄청난 회복력을 보이며, 엄청 빨리 나았습니다. 수의사 선생님들도 놀라실 정도.. 앞으로는 정말정말 조심해야한다 생각하고 산책을 나가도 더 신경쓰고 조심했습니다. 그러던중.. 앙숑이 귀청소를 하시던 어머니가 면봉으로 귀청소를 하는 불상사가 .. ㅠ_ㅠ 강아지 귀는 민감하고, 사람들 처럼 아프면 아프다 간지러우면 간지럽다 말을 못하기 때문에 어느순간에 움직이고 귀를 털지 모릅니다. 그래서 항상 화장솜등을 이..

[소시남과 앙숑] 오랜만에 돌아온 앙숑이의 하루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욥~ 돌아온 앙숑입니다. 요즘 제가 인천 '영남볼링장' 에 출근도장을 찍느냐고 바빴어용 ㅋㅋㅋㅋ 제가 바로 인천 '영남볼링장' 마스코트거든요 엣헴! 아놔~ 날 귀찮게하는 민성이가 왔네유... 아빠 얘가 자꾸 나건드려요 ㅠㅠ 물어버릴까?! 왘! 아놔앜!!! 카악퉤!! 그렇게 한달이 흐르고 ... (한달은 기억에서 사라졌습니다...ㅋㅋ 저희 어머니가 앙숑이를 너무 좋아하셔서 .. 앙숑이가 인천 본가에 있었거든요 ㅠ) 한달만에 천안 집으로 돌아온 저는 이렇게 털이 많이 자라서 ... 사자개가 되었습니다....어흥 -_-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었는지 아빠가 절 데리고 포포즈로 놀러갔어요~ 목욕과 미용하기 전이라서 카페에서 정말 열심히 뛰놀았어요..

[소시남과 앙숑] 앙숑이와 두번째 동생들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오랜만에 앙숑이와 [포포즈]에 다녀왔습니다. 앙숑이 눈 주변에 털들이 자꾸 앙숑이의 눈을 공격해서 .. 조금 안이쁘더라도 앙숑이가 귀찮아하고 아프지않도록 해주기 위해 부분미용을 하러 고고씽!! 원래는 어제 가려고했던건데.. 이미 예약이 꽉차서 어쩔수 없이 오늘 오전에 미용/목욕을 맡기고 점심쯤 학교 끝나고 데리러 간김에 오랜만에 카페에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1층 미용하는 곳으로 앙숑이를 데리러 갔는데.. 엄청나게 귀여운 애기비숑 3마리가... !! 앙숑이 엄마인 샤론이가 이번에 낳은 7마리 새끼중에 젖을 떼고 크고 활동적인 3마리만 먼저 내놓아두셨다고 하더라구요!! +_+ 나머지 4마리도 건강하게 있는데 확실히 3마리보다는 조금 작..

[소시남과 앙숑] 앙숑이 헐벗다..ㅠ_ㅠ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앙숑이는 ..몸에 있던 풍성한 털들을 홀~딱 밀어버린채 .. ㅠㅠ헐벗고 여러분을 맞이하게되었습니다...ㅠㅠ 헐벗은 모습을 보여줘도 되는가 고민중인 앙숑이.jpeg 여름이라 시원하게 밀어준건 아닙니다..앙숑이 털을 손질하는데 몇일전부터 좀 이상한 두드러기 같은게 있길래, 털이 뭉친줄 알았건만 ..목욕과 부분미용을 하러 [포포즈]에 갔더니 사모님이 앙숑이 몸에 이상한게 많이 났다고 하시더라구요ㅠ 땀띠인가 싶었는데.. 세균성피부염증 같다고 .. ㅠ_ㅠ정확한 이유를 알기전에 혹시 몰라서 어쩔수없이 몸에 털을 싹 밀어버렸습니다.. 혹시라도 치료가 필요하거나 털때문에 통풍이 안되서 생겼거나 했을 경우를 대비해서요..ㅠ 그리고 다음..

[소시남과 앙숑] 앙숑이를 찾아라!!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오랜만에 올라오는 앙숑이 소식~~요즘 앙숑이는 10평남짓되는 천안의 작은 오피스텔에서 .. 5배정도 커진 인천의 본가로 넘어가서 광활한(?) 자유를 느끼고 있습니다 ㅎㅎ평소에 절대 못올라오게 하는 침대에도 맘대로 올라가서 뛰놀고 있고 .. 흠흠 ㅋㅋㅋ아무튼 .. 곧 다시 천안집으로 복귀해야하는 앙숑이.. 미안하다 ㅠㅠ 앙숑이를 찾아라.jpeg 눈과 코만 보이는 앙숑이 ㅋㅋㅋㅋ위장잘하네~~ ㅋㅋㅋㅋㅋ http://yas1226.tistory.comCopyright ⓒ YAS. All right reserved.아래 하트를 클릭하여 가득 채워주세요 ^-^(로그인 없이도 가능합니다)

[소시남과 앙숑] 앙숑이 꽃단장과 본가에서의 2박3일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앙숑이가 저번주 금요일인 13일에 인천 본가에 처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실은 처음엔.. 저희 어머니가 앙숑이를 굉장히.. 비호감으로 생각하셔서 -_-.... 공부하라고 천안에 방내줬더니.. 어디서 강아지를 데리고와서 키우고 있냐며....그랬~던 어머니께서 3월 1일에 아들 원룸에 오셔서 앙숑이가 몇시간을 노신다음.. 앙숑앓이 빠지셨다는..ㅋㅋㅋ 본가에 언제올라오냐며~ 앙숑이 데리고와라~ 멀미할수도있으니까 쏘지말고 천천히 와라~ 등등.. 제가 보고싶다기 보다는 앙숑이가 보고싶다는 뉘앙스를 풀풀 내뿜어주시더군요ㅠ_ㅠ그래도~ 안좋게만 보시는 것 보다야 저도 기분이 훨씬 좋더라구요 ㅋㄷ 해서.. 앙숑이가 삽살개가 된 모습을 보여드리기가 좀 ..

[소시남의 정보] 앙숑이의 장난감 [스타마크]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반려동물의 장난감으로 유명한 [스타마크]의 여러가지 장난감을 구입했습니다.구입시기는 .. [노스메이트]와 마찬가지인 3월8일 주문 / 3월10일 배송입니다. 장난감이 참 많은데.. [스타마크]의 [에버라스팅 파이어플러그]가 확 끌려서 검색해봤더니, 많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장난감 던져주고 나가면 주인 나간것도 모른다고 하길래 더 끌렸습니다..ㅋㅋㅋ 앙숑이가 제가 나가면 불안해하거나 짖거나 울거나 하지는 않는데 (관찰카메라로 5번 확인해봤어요 ㅋㅋㅋ 나가고 1~2분만 문앞 바라보고 있더니 이내 놀던지 자네요 ㅋㅋㅋ)그래도 혼자 있으면 심심할테고 아직 이빨 나서 간지러울 시기라 재미있게 물 장난감이 있었으면 좋겠어서 말이죠ㅋㅋㅋ 아..

[소시남과 앙숑] 목욕과 함께 2차예방접종을 하고..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입니다^^ 앙숑이와 함께한지 벌써 1주일이 되었네요 ㅎㅎ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습니다~저번주 이시간엔 어떤 비숑을 데리고 와야할지 고민하고있었는데ㅋㅋㅋ 앙숑이를 분양해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370-18 '앨리스 애견'] 에서 무료목욕과 함께 목욕하는 방법, 털 빗질해주는 방법 등등을 알려주신다고 하여, 아침부터 방문했습니다 ㅎㅎ 어차피 2차예방접종을 해야하는 날이기도 했거든요.아침에 일어나니, 평소와는 다르게 너무 쌀쌀해서 어쩔수 없이 차로 이동했네요ㅠ 집에서 5분거리지만.. 앙숑이를 감싸줄 담요같은게 하나도없어서 ㅠ 혹시나 감기걸릴까봐.. 앙숑이를 샵에 데리고 가서 목욕을 하고 앞으로 어떤식으로 앙숑이의 목욕을 해야하는지, 빗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