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숑 미용 6

[소시남와 앙숑] 모델이 된 앙숑이 ^^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오랜만에 앙숑이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앙숑이에 대한 포스팅이 지난 12월 이후에 하나도 안올렸었네요 ㅠ_ㅠ 앙숑이 사진과 동영상이 어마어마하게 많지만.. 이번엔 포포즈에서 미용 후에 찍어주신 사진들만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모델은 아니지만.. 앙숑이를 모델견 삼아서 사진을 너무 이쁘게 찍어주셨습니다~ 미용도 너무 이쁘게 해주시고 .. 역시 포포즈가 짱입니다~! ㅎㅎ 앙숑이가 사진찍을때 우울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고 했는데 .. 진짜 사진 보니까 그러네요 ㅠ_ㅠ 엄빠가 앙숑이 미용 맡기고 밥먹으러 '행주산성 어탕채'에 가 있어서 삐졌나 봅니다.. '행주산성 어탕채'에서 보글보글 맛있는 어탕전골을 먹고 온 엄빠를 보자마자 앙숑이는 신..

[소시남과 앙숑] 나는 분명 비숑프리제와 함께 살고 있었는데..!!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얼마전 예고했던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하려합니다~ 제 블로그를 자주 와주시는 분이라면, 또 강아지를 정말 너무 좋아히시는 분들이라면, 앙숑이를 보고 바로 '비숑프리제' 하고 생각하실 겁니다. 삽살개한테 물린 이후로 앙숑이는 애비를 닮아 엄청난 회복력을 보이며, 엄청 빨리 나았습니다. 수의사 선생님들도 놀라실 정도.. 앞으로는 정말정말 조심해야한다 생각하고 산책을 나가도 더 신경쓰고 조심했습니다. 그러던중.. 앙숑이 귀청소를 하시던 어머니가 면봉으로 귀청소를 하는 불상사가 .. ㅠ_ㅠ 강아지 귀는 민감하고, 사람들 처럼 아프면 아프다 간지러우면 간지럽다 말을 못하기 때문에 어느순간에 움직이고 귀를 털지 모릅니다. 그래서 항상 화장솜등을 이..

[소시남과 앙숑] 앙숑이 오랜만에 포포즈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오랜만에 천안 [포포즈]를 다녀왔습니다. 졸업반인지라 기말고사가 끝난 이후에 학교에 갈일은 없을줄 알았는데 .. 취업지원센터에서 취업을 도와준다해서 .. ㅋㅋㅋ 앙숑이가 천안집을 떠나서 인천 본가에만 있던게 어느덧 3개월정도가 되었고, 인천에서는 마땅히 비숑프리제 미용을 잘하는 곳을 아직 찾지 못한 관계로 꾀죄죄한 앙숑이와 같이 내려왔습니다. 예약이 꽤 밀려있어서, 차라리 일찍가서 2층 애견카페에서 좀 놀게하고, 오후 5시에 목욕/미용을 예약하였습니다. 오랜만에 갔는데도 길도 잘찾아가는 앙숑이 .. ㅋㅋ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워낙 빠른 속도로 가버린지라 ㅠ 앙숑이를 카페에서 놀게하고 잠깐 화장실에 가려고 내려왔는데, 미용실에 앙숑이가?..

[소시남과 앙숑] 앙숑이 헐벗다..ㅠ_ㅠ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앙숑이는 ..몸에 있던 풍성한 털들을 홀~딱 밀어버린채 .. ㅠㅠ헐벗고 여러분을 맞이하게되었습니다...ㅠㅠ 헐벗은 모습을 보여줘도 되는가 고민중인 앙숑이.jpeg 여름이라 시원하게 밀어준건 아닙니다..앙숑이 털을 손질하는데 몇일전부터 좀 이상한 두드러기 같은게 있길래, 털이 뭉친줄 알았건만 ..목욕과 부분미용을 하러 [포포즈]에 갔더니 사모님이 앙숑이 몸에 이상한게 많이 났다고 하시더라구요ㅠ 땀띠인가 싶었는데.. 세균성피부염증 같다고 .. ㅠ_ㅠ정확한 이유를 알기전에 혹시 몰라서 어쩔수없이 몸에 털을 싹 밀어버렸습니다.. 혹시라도 치료가 필요하거나 털때문에 통풍이 안되서 생겼거나 했을 경우를 대비해서요..ㅠ 그리고 다음..

[소시남과 앙숑] 앙숑의 일상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돌아온 앙숑이의 일상입니다 ㅋㅋㅋ 안녕!오랜만이지? 어서와 ㅋㅋ 뭘 그렇게 뻘쭘하게 쳐다보는거야? 흐음... 너무 뻘쭘하게 쳐다보는거아냐 ? 난 이 스티치 인형이 요즘 제일 좋아물어뜯는 맛이 있어!! ㅋㅋㅋ 읭? 아빠? 뭐찍는거야? 렌즈가 바뀐듯? 아빠가 좋아하는 공도 여전히 좋아함 ㅋㅋㅋㅋ 자꾸 뭘 찍어~ 나 찍는거야?난 여기 발판매트가 푹신해서 좋아부러 뭘봐~ 나 혼자 놀게 그냥 내버려둬~~~ 끙차~ 아빠 카톡사진감으로 딱이지?미용안했는데도 좀 비숑같지? 좋지?ㅋㅋㅋ 나는 여전히 새침하기 때문에 새침하다 경비견 코스프레 ㅋㅋㅋㅋ 삽살개 코스프레 ㅋㅋㅋ 눈이 보이니 다시 비숑코스프레 ㅋㅋ아.. 난 원래 비숑이지...깜..

[소시남과 앙숑] 소시남, 비숑프리제 입양하다!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매번 최대한 늦지않게 포스팅하겠다고 했는데 .. 항상 오랜만이네요 ㅋㅋ 제 어렸을적 꿈은 '수의사'였습니다.그래서 안 키워본 동물이 없을 정도였죠..이구아나, 가재, 강아지, 햄스터, 새 등등정말 그 때 당시 주변 또래 아이들은 쉽게 보지 못할 동물들을 참 많이도 키웠습니다.부모님의 도움으로요 ^^ 그러다가 어느순간 피보는게 싫고 무섭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동물들하고도 멀어지고 '수의사'라는 장래희망은 바뀌었습니다.지금 생각해보면... 요즘같이 반려동물이 인기있고, 반려동물을 사람 못지않게 치료해주고 하는거 보면 그때 당시의 제 꿈은 상당히 괜찮았는데말이죠ㅠ 피보는 것이 싫고 무섭다.. 라고 했지만, 어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