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넥스트스파크 18

[소시남의 롱텀] 스파크가 가고 올뉴투싼이 오다.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약 두달전쯤 스파크를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문의는 굉장히 많이 왔는데 .. 문제는 계약한 올뉴투싼이 나올 생각을 안해서 어쩔 수 없이, 판매를 못했습니다 ㅠ_ㅠ " 2월 13일 계약서 작성.. 그리고 그렇게 잊혀져 버렸습니다 " 99%의 장기렌트카 회사에서 수동은 절대 안된다하고, 그나마 한군데 된다고 하는 곳에서는 월 납입금이 53만원을 넘어가는 상황에서, 불구하고 어떻게든 저에게 도움이 주고자 여러 렌트카 회사와 접촉하여 올뉴투싼 4륜 수동을 월 51만원에 계약시켜준 '우제현 딜러' 인천에서 먼 세종까지 한걸음에 달려와 주어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조건으로 제가 원하는 사양의 차를 타게 되었습니다 ^^ 장기렌트, ..

[소시남의 롱텀] 꼬꼬마 크붕이를 떠나보내려합니다.. ㅠ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저 스스로 느끼기에 요즘 정말 우울한 나날이 연속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경기가 어렵다 어렵하지만, 그래도 지금이 기회다 생각하셔서 움직이시는 분들도 생각보다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고민이 많이 늘었기 때문이죠 요즘 제가 토지 쪽으로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제 블로그를 자주 방문해주시는 분들은 알고 계실거에요~ 토지쪽에 관심을 갖고 움직이다 보니, 아무래도 개발이 덜 되어서 미래가치가 충분한 토지을 찾으러 다니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런 곳들이 대부분 도로가 비포장 도로이거나 산이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서 꼬꼬마 스크붕이 (더 넥스트 스파크)로 움직이기에 제한이 좀 있습니다. 물론 왠만한 곳은 거침없이 돌아다니는 크붕이지만, 한번은 경..

[소시남의 롱텀] 2018시즌 준비.. : 믿고 쓰는 Trust GReddy & 믿고 가는 Trust CUST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제주도에서 풀빌라를 분양하고 있을 때, 9월 30일에 서킷에 들어갈 날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일을 하면서 받고 있는 스트레스를 그거 하나만 바라보고 기다렸는데, 9월 20일에 의성이 형한테서 충격적인 카톡이 왔습니다. 카! 톡! " 크랙이 가버린 매니폴드.. " 누가그랬던가요.. 아홉수란게 존재한다고.. 진짜 존재하나 봅니다.. 요즘에 정말이지 되는게 없어요 ㅠ_ㅠ 마력이 안나왔던 것도 웨스트게이트의 문제가 아니라 매니폴드 크랙에서 줄줄 새고 있으니.. 그랬던 것이였습니다. 하아.. 저번에도 한번 말했지만 .. 저런 상태에서 베스트랩이 나온건 분명 실력이 조금은 늘어난 거긴 한데.. 이제 그걸로도 위로가 안되는 상황 ㅠㅠ 매니폴드에..

[소시남의 롱텀] 크붕이가 벌써 3만키로라니...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바쁜 5월과 6월을 보냈습니다. 일단, 새로운 일을 배워보고자 부모님으로부터 분가하여 완전한 독립을 하게 되었구요.. 새로운 일을 배우려고 하니,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서 지나간 포스팅 할 많은 것들이 묻혀져 버렸습니다 .. 조만간 정신줄 잡고 몰아서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앙숑이의 근황과, 지난 5월 있었던 클럽드라이빙데이 3R, 그리고 제가 독립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등등.. 기대해주세요!! 서론은 여기까지만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로 독립 (이라 쓰고, 유배라 읽습니다) 한지 일주일만에 CUST 팀 동생인 '박상현' 선수의 아반떼 스포츠 수동 차량의 휠/타이어 교체를 위해서 前 직장인 일산에 위..

[소시남의 롱텀] 우리 크붕이가 리콜대상이라니!!!!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 한달동안 리콜이 제대로 된건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느꼈기 때문에 리콜 받은지 한달이 지난 시점에서 올리는 포스팅입니다. * 어느덧 '더 넥스트 스파크' 크붕이를 구입하고 타고 다닌지도 8개월차에 접어들었습니다. 크붕이는 오늘 이 포스팅을 쓰는 현재 벌써 25,300km의 주행거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딱 맞췄지) 한달평균 3,150km 정도의 거리를 주행했네요 .. 어딜 그렇게 쏘다녔는지.. 하핫;; 지난 3월쯤부터 '더 넥스트 스파크'의 결함 문제로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제 걱정을 하셨습니다. '시동꺼짐문제가 많다던데 너차는 괜찮느냐'고 말이죠 크붕이는 시동꺼짐 현상이 전혀 없었기에 아주 괜찮다고 자신있게 말..

[소시남의 사진] 2017 서울모터쇼 레이싱모델 (캐딜락, 도요타, 쉐보레)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지난 4월 2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중인 2017 서울모터쇼에 전시되어 있는 제 차도 보고, 신차들도 보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같이 간 형과 함께 역할을 분담하여서 저는 차 위주의 사진을, 형은 모델분들 위주의 사진을 찍기로 하였는데 .. 오전 일찍부터 갔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인파에 제대로 뭘 볼 수가 없었습니다. 모델분들을 찍은 렌즈는 70-200mm 렌즈로 굳이 가깝게 안가더라도 찍을 수가 있었는데 .. 자동차 사진들은... 하아... ㅠ_ㅠ 일단은 모델분들 사진을 먼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모델분들 이름이 틀린 경우가 있으면 꼭 알려주세요* " 도요타(Toyota) 프리우스, 김민선 모델님 " " 도요타(Toyota..

추억(Memory)/2017 2017.04.08

[소시남의 롱텀] SK ZIC Racing Experience Day : 크붕이의 첫 서킷주행!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2017년 2월 5일,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SK ZIC Racing Experience Day' 가 열렸습니다. 대상은 튜닝샵, 오일전문샵등 업체와 파워블로거 그리고 미디어 였습니다. 저도 꼭 참석이 하고 싶었는데, 업체도 아니고 파워블로거도 아니고 미디어는 더더욱 아니다 보니.. 고민만 한참을 했습니다. SK ZIC Racing 오일의 우수성은 많은 분들의 입소문을 듣고 어느정도 인지 하고 있었으나, 제가 직접 경험한 것이 아니라서 판단 할 부분이 아니였고, 주요프로그램 중에서 3,4번의 블라인드 테스트와 자차로 트랙주행 할 수 있는 부분이 굉장히 끌렸습니다. 고민을 하다가, 되든 안되든 신청해봐야 후회하지 않을..

[소시남의 롱텀] 크붕이와 첫 함박눈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아침마다 얼마나 춥던지... 오늘은 오랜만에 겨울 같은 분위기가 만들어졌네요~ 춥기만 엄청 춥던 12월과 1월.. 수도권 지역에 폭설이 내렸습니다~ 다른 곳은 눈이 많이 왔을지 모르겠지만.. 인천/일산/부천 쪽은 겨울다운 함박눈은 올해들어 처음 왔습니다~ " 크붕이와 처음 맞이하는 함박눈 " 다행히 어젯밤에 눈이 많이 올 것이라는 일기예보를 듣고 와이퍼를 미리 올려두길 잘한 것 같습니다. 겨울철에 눈이 온다거나 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가 있을 경우에는, 와이퍼를 사진처럼 올려두는 것이 좋습니다. 앞유리에 눈을 제대로 치우지 않고 작동 시켰을 때는 와이퍼블레이드의 손상을 야기 할 수 있습니다. 눈이나, 비의 경우 기온이 떨어졌을 때 얼어버..

[소시남의 롱텀] 아홉수 저주의 시작.. : 크붕이 한달만에 엔진오일교체!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새해 첫날을 저는 강원도에서 보내고 왔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퇴근하고 그 이후 계속 주차장에 주차를 해두고, 토요일 아침 일찍부터 그랜져를 타고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차가 엄청 막혀서 8시30분에 강릉에서 출발했는데 중간에 '앙♥' 집에서 앙숑이를 데리고 집에 도착하니 새벽 1시30분이 넘은 시간.. 에휴 게다가 오는 중간에 그랜져에서 공기압체크등이 들어와서 짜증이.. 날이 추워져서 좀 빠졌나 했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크붕이 트렁크에 있는 비상 에어컴프레셔를 챙겨서 공기 주입하면서 살펴보니 못이.. 뙇.. -_- 새해 첫 날부터 참 재수도없지 싶으면서도 올해가 아홉수라서 그런가 싶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급한대로 응급조치로 공기압 ..

[소시남의 롱텀] 크붕이 두번째 오일교환일기 : 엔진오일 점도에 따른 차이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어느덧 2016년의 마지막 달입니다. 그리고 어느덧 크붕이는 1만키로를 넘어서고 있구요. 10월달 3,937km에서 했던 순정엔진오일 교환은 이번에는 2개월뒤이자, 6,717km를 주행한 10,654km에 바로 교체했습니다. 지난번 크붕이 첫 엔진오일 교체포스팅 읽기 -> [소시남의 롱텀] 적은 돈으로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는 크붕이 DIY 일기 처음 계획은 3천키로에 첫 오일교체 이후 7천키로 타고 그 뒤에 만키로마다 한번씩 오일교체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야 관리하기도 더 쉬우니까요. 처음 3천, 1만 이후부터는 2만,3만 이면 오일교체하는 주기가 눈에 딱딱 들어오잖아요~ 하지만.. 처음스타트도 3천이아닌 4천의 가깝게 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