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레이 2

[소시남의 롱텀] 레이(Ray)밴과 더넥스트스파크의 비교! 그리고 약간의 변화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크붕이와 함께 한지도 벌써 두달이 되어갑니다. 두달만에 운행거리는 7천키로가 되어가구요. 일반적인 출퇴근용 차치고는 운행거리가 꽤 많은편입니다. 이유는.. 일단 출퇴근 거리가 왕복 70km 전후가 되는 것도 있지만, 연비도 잘나오고 톨게이트 비용도 반값이다보니 여기저기 부담없이 돌아다니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넥센스피드레이싱 6라운드'를 서포트 하기 위해서 영암에 내려갈 때도 크붕이를 타고 내려갔습니다. (지금부터의 글은 농담일수도 진담일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불법과속이 조금..... 하지만 제 느낌만은 정확하게 사실입니다) 이 글을 쓰고나서도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굳이 이런부분을 올려야 하는가에 대해서 말이죠. 잘한 것도 아니고....

[소시남의 롱텀] 20여일간의 더넥스트스파크의 간단 시승소감!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크붕이를 출고 받고 타고 다닌지 어언 20일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처음 인수받을 때 찍혀있던 평균연비 2.6km/L. 아무래도 처음 차가 나왔을 때 검차하고, 블랙박스랑 틴팅 작업을 하면서 공회전을 오래했기 때문에 그렇게 나온것이 아닐까 추측만 해봅니다. 본격적으로 비교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이 롱텀시승기는 매일같이 운행하는 회사차량인 레이벤(오토)과 지난 3년간 데일리카였다가 이제는 세컨, 경기용으로 변신한 제네시스쿠페(수동)와의 비교가 주가 됨을 알려드립니다. " 처음으로 같이 마주한 쿠붕이와 크붕이 남매 " 애초 설정은 쿠붕이와 크붕이 형제였으나.. 젠쿱이 즐비한 커스트-CUST 주차장에 크붕이가 들어오니 뭔가 작고 귀엽다는 경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