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남'의 세상 사는 이야기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입니다^^ (이 사진은 21일 룸메 형이 식당에서 찍어준 사진입니다ㅋㅋㅋ 어디에 올려야하나 고민하다가 ..ㅋㅋ) 무슨 자신감으로 셀카를 올리냐!!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ㅠ_ㅠ 나름대로 열공하다가 잠깐 쉴때 찍었습니다 ㅋㅋ 가장 최근 소식이네요 -_-; 가끔..아주 가끔 셀카를 찍긴하는데 휴.. 폰 터질까봐서 잘안찍어요 ㅋㅋ 첫번째 사진 보정한건, 배경 종이처럼 하는거 밖에 없구요.. 두번째 사진은 아웃포커싱 효과 준거랑, 채도 높인거 밖에 없어요 ㅋㅋ 태글 ㄴㄴ -_-;; 저 그냥 이렇게 생겨먹었습니다 ㅋㅋㅋ 그냥 나름 만족하며 살아요...ㅠㅠ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 거울은 볼 수 있게 나아주셔서 ㅋㅋ 130217 University of ..

모두 투표하세요 ^^ -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대한 개인적 의견 - 대한민국 웃기다. 젊은층은 2번이고 나이많으면 1번인가? 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지 -_-; 할아버지 할머니도 2번 뽑을수 있고 젊은층도 1번 뽑을수 있고 아니면 3(아 3번, 27억 먹고 쨌지;;),4,5,6,7번 중에 한명 뽑을 수 있는거고.. 여튼간 지가 뽑고싶은 사람 뽑는거지 꼭 나눠서 젊으면 2번, 늙으면 1번 가세요 이러고있네 나라 분위기가 ㅋㅋㅋ (물론 다 그런거 아닌것도 알고, 평균적으로 그렇다고 치는 것도 아는데.. 정치고 뭐고 아무 관심도 없는 사람이 투표할라고 인터넷을 보는데 '젊으면 2번 늙으면 1번이죠' 이런식으로 나눠져있는거 보면 난 젊으니깐 2번, 나 늙으니깐 1번 이런경우 분명있을거다.) 이게 한 나라의 대..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입니다^^ 저번에는 어머니가 애니팡 때문에 큰 웃음을 주시더니.. 오늘은 아버지가 개그콘서트 때문에 저에게 큰 웃음을 주시네요... 새벽에 누가 어딜 나가는 소리를 잠결에 들었는데, 일어나보니 아버지가 나가셨더군요. 아점을 먹을때도 안오시길래 카톡을했는데... 밥먹다가 뿜을뻔했습니다..ㅋㅋㅋㅋ 평소에 무뚝뚝의 극치를 보여준 아버지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해? 500원"......ㅎㄷㄷ...... 개그콘서트의 힘.... 개콘이 아버지에게 미친 영향이 어마어마하네요 ...ㅋㅋㅋㅋ " 개콘은 무뚝뚝한 아버지도 따라하게 만든다 " http://yas1226.tistory.com Copyright ⓒ YAS. All righ..

아침에 학교에 가려고 집앞을 나서는데 하늘이 아름답더군요.. DSLR을 맨날 들고 다니고 싶은데.. 전공서적이 2000페이지가 넘어서 한권들고 다니기도 힘들다는게 함정...

여러분도 카카오톡 연동게임 '애니팡' 많이 하시죠?! 저 역시도 많이 합니다.. 이거이거, 중독이 만만치 않더군요..ㅋㅋ 하트 5개를 다쓰고도 어떻게든 좀만 더 해보겠다고..ㅋㅋㅋ 저희 엄마가 뒤늦게 '애니팡'에 빠지셔서ㅜㅜ 날마다 저를 힘들게 합니다...ㅋㅋㅋ 매일같이 하트선물해달라는 카톡과.. 화면이 큰 너의 폰 으로 합작을 하자시며.. 친구들한테도 말좀 해서 하트 좀 보내달라고 하시지요.. 그러던 중 오늘은 [갤럭시 노트 10.1]로 같이 점수올리기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전 충격적인 사실을 깨달았구요.. 엄마曰 (제가 제대로 못찾고 헤매고 있는 상황) "눈땡그랗게 뜨고 잘 찾아서 하라고!! 라섹까지 시켜줬는데 왜이렇게 못찾아!!" 엄마... 애니팡하라고 저 라섹시켜주신거에요..?? 저희 엄마는....

아아.. 요즘들어 개강이다 뭐다 바쁘게 돌아가(는척)다 보니 블로그에 신경을 잘 못쓰네요ㅠ_ㅠ 구글 애드센스도 말도 안되는 이유로 잘려버리고 -_- 내가 뭐 했는데!! 뭐뭐뭐!! 구글따위 안해 ㅡㅡ 개강시즌 끝나고 학교에 어느정도 적응하면 다시, 출사도 다니고 블로그 활동도 활발히 하겠습니다.. 이제 가을날씨라 참 좋네요~ 그래도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하니.. 감기 조심하세요^^

*위 사진은 아래 내용과 관계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오늘은 14호 태풍 '덴빈'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인천도 물론이고, 등하교시에는 고속도로에도 한치 앞도 안보일 정도로 많은 비가 내리더군요. 정말 악천후(惡天候) 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전조등 혹은 안개등도 켜지 않으신채 달리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물론, 제가 강요할 것은 아니지만, 오늘 정말 깜짝놀랐던 적이 많았습니다. 비가 많이오는데 안보이던 차들이 눈앞에서 턱!턱! 나타나는데,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빗길에서는 규정속도 보다 더 천천히 달렸는데도 그랬습니다. 핀란드,스웨덴,캐나다,미국,호주,영국 등 많은 국가에서 사고예방을 위해 정부차원에서 주간전조등켜기를 의무화 또는 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강력한 태풍 '볼라벤'이 우리나라에 도착했다는군요.. 여러분 모두 안전에 유의하세요~ 저희 학교도 28일 (화) 임시휴강이라는.... 그치만... 마냥 행복할 수 만은 없죠..ㅠ_ㅠ 장학금 받았다쳐도 공짜교육도 아니고 등록금도 꽤 냈고.. 지금당장은 좋지만.. 다음에 또 보강이 있기때문에... 그. 래. 도. 저는 지금 기분이 매우매우 좋습니다^-^ 아직 어린애인가봐요 -_- 비오는날 학교를 안간다니!! 아 행복해라~~ 그치만! 모두모두 안전에 유의하시고 태풍예방에 힘써주세요!! 유언비어같은건 맹신하지도, 퍼뜨리지도 맙시다!! 모두 화이팅!! ps. 창문에 젖은신문지를 붙이시거나, 테이핑을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지하철이나 버스등 대중교통을 잘 이용안해서 몰랐는데, [에스컬레이터 두줄 이용하기] 캠페인이 실시 된지 벌써 5년이나 되었다고 하네요. 여러분은 잘 지키고 계신가요? 오늘 지하철을 이용했는데, 여자친구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는데, 전 당연히 두줄을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이용할때마다 그냥 항상 두줄이용했던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랑 같이 있다는 점을 떠나서, 두줄이용하기가 잘 지켜지는지 급 궁금해졌거든요.. 여자친구가 자꾸 자기 앞으로 오라고 눈치를 주길래 봤더니, 뒤에 사람이 뭐라 궁시렁 거리면서 서있더군요. 엄청나게 바빴으면, 저에게 양해를 구했겠지만.. 그런것도 아니고 혼자 궁시렁 거리길래 더 안비켜줬습니다-_- (이런거 엄청 싫어해요.. 지키라는거 안지키는거..ㅋㅋ 그렇다고....

지금껏 싸이월드 블로그만 몇년간 운영해왔습니다.. 뭐 솔직히 운영도 아닙니다만... 그냥 자기만족이였죠... 사진찍어올리고 혼자 만족하고 ... 그치만, 제가 찍은... 막샷의 사진들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슬금슬금 생기더니.. 결국 이렇게 티스토리로 이전하게되었습니다 .. ㅋㅋㅋㅋ (제발 환영좀....굽신굽신..ㅋㅋㅋ) 오늘은 일단 니콘d7000으로 찍은 사진들을 옮겼습니다.. 근데 나머지 사진들을 옮길 생각을 하니 .... 막막합니다 그래도..열심히 해보겠습니다ㅠ_ㅠ 날도 꿀꿀하고..개강도 다가오고..아아아....슬퍼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