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오늘 포스팅 제목이 참 적나라하죠? 하핫-_-;;
'슈퍼챌린지' 4Round 소식도 올려야하고 올려야 할 포스팅들이 많은데 .. 다 뒤로 미뤄놓고 오늘은 이거부터 포스팅 해야겠습니다.
요즘 '사패산 터널'에서 비싼차, 좋은차를 타고 다니는 몇몇 분의 미꾸라지 같은 행동 때문에 엄청나게 많은 피해가 여기저기서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실만한 분은 다 아실테죠.
본격적으로 이 포스팅을 시작하기 전에, 몇가지 말씀 드리고가겠습니다.
1. 이 글은 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2. 저는 공공도로에서나 서킷에서 단 한번의 롤링이나 드래그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2년전쯤 구경 한번은 해봤습니다.)
3. 저는 차에 대해 1도 모릅니다.
4. 저는 운전도 1도 모릅니다.
그냥 단순히 일반 공공도로에서 차를 타고 다니면서 느낀 생각을 적은 일기장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에 사용된 사진의 일부는 인터넷뉴스를 통해 가져온 사진이며, 단순 이해를 돕기위한 사진으로 사건사고와 관련이 없는 사진일 수 도 있습니다.
얼마전 '사패산 터널'에서 롤링을 즐기던 사람들이 대거 붙잡히고 차량이 압수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롤링이란 일정속도(보통 60km/h)로 함께 달리다가 정해놓은 스타트라인에서부터 가속하여, 직선거리에 목표한 지점(보통 400~600m)까지 누가 더 빨리 도착하냐를 다루는 레이싱 경기의 일종이라 보실 수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드래그나 롤링에 레이싱이라는 말을 붙이는 것을 안좋아합니다.. 이유는 이따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사패산 터널의 경우는 꽤나 길어서 터널 끝까지를 목표지점으로 삼기 때문에 속도가 일반적인 롤링이나 드래그보다 훨씬 높게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시속 324km/h 까지도 나왔네요.. KTX인가 -ㅁ- 그대로 부산으로 고고씽!! 이것들 다 싣고 갑시다! 부산행!
제 차는 계기판에 일단 260km/h 까지 밖에 없어서 절대 안나갈겁니다...밟아본적도 없지만요.. 종감속비나 전체적인 걸 따졌을때 .. 인제 스피디움 직진주로나 영암 메인스트릿에서 나왔던 220km/h정도가 한계인거로..
http://yas1226.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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