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Memory)/2016

[소시남의 일상] 160303 남양주, 봉주르 카페

A.S YOON 2016. 3. 5.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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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아마도 2년만에.. 어떤일이 있어도 나의 사람이라고 망설이지 않고 말할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 남양주에 위치한 '봉주르'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꼭 무엇을 먹으러 갔다기 보다는, 수도권 근교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기도 하고 예전에 갔었을 때의 기억들이 좋게 남아있었기 때문입니다.



요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곳이더라구요. 저야 뭐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적당한 거리인 드라이브 코스를 찾다 보니 가게 되었지만요.



가면 뭔가 독특한 장식물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나무토막에 색깔만 입혀둔 것 인줄 알았는데 정면에서 올려다보니 봉주르 라고 써있네요 ㅎㅎ




모닥불을 피워놨는데 거기서 나오는 연기가 조명에 비춰지는게 은근 분위기가 있길래 한컷 찍었습니다.


원래 사진찍을 목적으로 왔던게 아니라.. 스트로보나 삼각대를 안챙겨와서 사진이 영 맘에 드는게 없네요 ..휴 






조명에 비춰진 나무들이 꽤 이뻐서 찍었는데..


집에와서 컴퓨터에 옮겨놓고 보니, 죄다 흔들렸네요 흠..


아무래도 3월 20일에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리는 [맥스파워머슬 드리프트대회]를 찍기 위해서는 카메라나 렌즈들의 핀교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물론.. 사진찍는 저의 스킬연마도 좀 필요할거같구요 ㅠㅠ




아무튼, 함께한 사람의 사진들도 많이 있지만.. 그들의 프라이버시를 위해서 개인적으로 보내주고 삭제하는걸로..ㅋㅋ


낮에는 한번도 못가봤는데 밤에 갔을 때의 느낌은 좋았습니다.


그저께는 특히나 춥지도 않고 딱 좋았던 것 같아요~


요즘 장사가 잘되니 서비스가 엉망이다, 음식이나 커피의 품질이 안좋다 등등의 얘기가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참고해서 다녀오세요~ 


저는 가서 구경만하고 사진 조금 찍다가 돌아와서 잘 모르겠네요. 사람은 정말 많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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