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남과 앙숑이/앙+비숑프리제=앙숑이

[소시남과 앙숑] 오랜만에 돌아온 앙숑이의 하루

A.S YOON 2015. 10. 1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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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욥~ 돌아온 앙숑입니다.


요즘 제가 인천 '영남볼링장' 에 출근도장을 찍느냐고 바빴어용 ㅋㅋㅋㅋ


제가 바로 인천 '영남볼링장' 마스코트거든요 엣헴!



아놔~ 날 귀찮게하는 민성이가 왔네유...



아빠 얘가 자꾸 나건드려요 ㅠㅠ 물어버릴까?! 왘!



아놔앜!!! 카악퉤!!


그렇게 한달이 흐르고 ... (한달은 기억에서 사라졌습니다...ㅋㅋ 저희 어머니가 앙숑이를 너무 좋아하셔서 .. 앙숑이가 인천 본가에 있었거든요 ㅠ)



한달만에 천안 집으로 돌아온 저는 이렇게 털이 많이 자라서 ... 사자개가 되었습니다....어흥 -_-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었는지 아빠가 절 데리고 포포즈로 놀러갔어요~


목욕과 미용하기 전이라서 카페에서 정말 열심히 뛰놀았어요!



홍실이 누나도 보고 ...


덩치는 저보다 작지만 자그마치 6살이나 먹은 .. 누나..아닌 이..모?




울아빠를 지네 아빠로 착각하는 짱아녀석 .. 


당황스럽네요 .. 허허 거참 .. 





이복..아.. 배가 다른건 아니니까.. 아무튼 동생도 만났어요.. 다른 녀석들은 다 다른곳에 입양되었다는데.. 두부만 아직 좋은 주인을 못만나고 포포즈에서 심심해하구 있네요ㅠ


근데 저 녀석 4차원.....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용하는데 아빠가 사진찍고있는걸 봐버렸어요...ㅋㅋㅋ 


너무 반가운 마음에 이리저리 움직이고 난리를 쳤다가.. 사모님께 혼났어요 ...


그리고 제가 너무 왔다갔다하는바람에 양쪽 균형이 안맞아서 계속 다듬다보니.. 제 머리가 작아졌네요 +_+


사모님이 미안해하시며 미용비 할인해주셨는데 아빠는 그래도 이뻐져서 괜찮다고 했고... 실장님은 제가 너무 난리여서 미용비 더받아야된다고 하셨어요 ... 누구말이 맞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렇게 바뀌었어요... ㅋㅋ 집에 돌아오자마자 목말라서 폭풍 흡입중 ㅋㅋㅋㅋ




짜잔!!! 많이 이뻐졌나요?ㅋㅋㅋ


아빠가 엄청 맘에 들어해요~ 저도 맘에 들어요 후후훗


포포즈에서는 망쳤다고 하셨지만 ㅋㅋㅋ 둘다 맘에 드니까 맘에 드는거로 ㅋㅋㅋ



캬캬캬캬캬캬 다음에 또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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