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남과 앙숑이/반려동물 정보

[소시남의 정보] 풀무원에서 나온 유기농 사료 '아미오'

A.S YOON 2015. 3. 1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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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얼마전 풀무원이 만든 유기농 사료브랜드 '아미오' 에서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신청해서 당첨되어 덕분에 샘플사료를 200g 두개 총 400g를 받아서 앙숑이에게 급여해 보았습니다.


전에 주었던 다른 사료 두가지와 비교했을 때, [로얄캐닌 스타터] 보다는 훨씬 맘에 드는 사료였습니다.

[로얄캐닌 스타터]는 사료냄새가 개인적으로 좀 역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누가 맡아도 개사료같은 느낌..

하지만, [네추럴발란스] 사료도 그렇고 [아미오] 사료도 그렇고 사료 냄새가 덜하다라는 부분이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심지어 [아미오]사료는 과자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사료 급여하기에도 매우 좋았습니다.

눅눅하지 않고  바삭바삭한 느낌!

앙숑이가 먹을때도 가장 맛있게 먹는 사운드를 자랑합니다.

아그작아그작 ㅎㅎ


사료의 입자 크기는 다른 사료에 비해서 조금 큰편이였습니다. 둥글둥글한 삼각형 모양입니다.

(알갱이 사진을 찍는다는게.. 앙숑이가 너무 잘먹어서 ㅠ 못찍었네요...ㅠ)

눈물이라던가, 모량/모질에 관하여는 [네추럴발란스]와 비슷한 듯합니다.

급여를 조금밖에 못해봐서.. 뭐라 따로 말씀드릴게 없네요ㅠ

한가지 확실한건, [아미오]샘플 사료를 오늘 아침에 다 먹인 후에 저녁부터 다른걸 주고 있는데..

눈물이 좀 많아진 느낌입니다... 내일까지만 줘보고 다른 샘플사료로 갈아탈 예정입니다.

신기하네요 사료에 따라서 이렇게 갑자기 차이를 보이다니...ㅎㅎ


단점이 하나 있는데.. 바삭바삭해서 그런지 조금 잘 부셔져서 사료 가루가 꽤 많이 나옵니다.

사료봉투 안에도 많은양의 사료가 바스라져서 가루가 되어있거나, 부분부분 조각나 있는 사료들이 많았습니다.


[아미오 / 스킨앤뷰티]

사료냄새 - ★★ (별이 없을수록 심함)

변 냄새 - ★★☆ (별이 없을수록 심함)

기호성 - ★★ (앙숑이 기준)

딱딱한 정도 - 

입자크기 - 큰편


현재까지 테스트해본 사료는 총 3개입니다.

[로얄캐닌 스타터]

[네추럴발란스]

[아미오]


개인적으로 주고 싶은 순위는 [아미오] / [네추럴발란스] / [로얄캐닌 스타터] 입니다.

다른 사료도 테스트 해보고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 포스팅은 [풀무원 아미오] 이벤트에 당첨되어 진행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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