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Memory)/2013

[소시남의 사진] Letchworth State Park 에 가다!!

A.S YOON 2013. 5. 1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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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입니다^^


요즘에 시험기간과 함께 귀차니즘이 동시발동 되어.. 사진을 이제야 올립니다 ㅠㅠ

기다려주신 많은 여러분께 (이라 쓰고 챠챠 한명밖에 없네요 -_-) 죄송합니다 ㅠ

아직 시험이 다 끝나지 않았지만, 여유가 조금 생겨서 급한대로 올립니다.. 아직 못올린 사진이 산더미라는거 ... ㅠㅠ 흐흐흐

아무쪼록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곳은 동부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는 [Letchworth State Park] 입니다.

로체스터에서도 약 한시간 가량을 달려가야 나오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공원입니다.

혹자는 폭포사진만 보고 나이아가라폭포냐고 묻기도 하는 폭포도 있어요~ ㅋㅋ 


말은 이쯤하고! 사진을 감상해보실까요!


폭포 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혼자서 이 사진을 찍고서 '반지의 제왕'이나 '호빗'에 나오는 풍경이라 해도 괜찮지 않을까 하면서 흡족했습니다 ㅋㅋㅋ



순간포착!! 무지개!!












꽃들이 참 이쁘게 많이 피었습니다.

굳이 사람의 손으로 꾸며놓은 것이 아니라, 자연 있는 그대로 널리 펴져 있는 꽃을 보니 기분이 참 좋아지더라구요~

하지만.. 5월초인데 햇볓이 너무너무너무 뜨거워서 덥다는건 함정 .... ㅠㅠ

더위와 햇볓에 너무도 약한 저에겐.. 그늘이 정답인데 사진을 찍으려면 나가야하고 ㅠㅠ 갈등을 무지 했습니다...하지만..

사진을 기다리는 그 누구를 위하여!! (보고있나 챠챠?!) ㅋㅋㅋㅋ




형한테 민들레 꽃씨 날리기를 하고 싶어서 부탁했더니... 아주 강한 입김으로 훅! 날려버렸다는 -_-..

하...........ㅠㅠ 주변에 민들레 꽃씨가 남은게 없어서..포기..ㅠㅠ






멋있다ㅠㅠ ㅋㅋㅋ 차팔기 싫은 형과 저..ㅋㅋㅋ

차 정말 잘나갑니다~ㅋㅋㅋ




니콘 D600 / 탐론 17-35mm f/2.8-4 and 탐론 70-200mm f/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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